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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녹이기] "민간공원 특례사업단지가 뭔데?" 아산자이 그랜드파크

신규 분양 민간공원 특례사업 단지마다 높은 청약경쟁률을 보이고 있는 가운데 GS건설이 9월 선보이는 충남 아산시 용화동 ‘아산자이 그랜드파크’가 관심을 끌고 있다.
아산자이 그랜드파크는 아산시 최초 민간공원 특례사업인 아산시 용화체육공원 조성사업 내 공동주택 부지 1블록과 2블록의 총 2개 블록으로 구성된다. (스포츠동아 2022. 8. 4)

민간공원 특례사업

GS건설이 짓는 아산자이 그랜드파크가 민간공원 특례사업 단지로 조성된다는 기사입니다.
민간공원 특례사업이 요즘 꽤 인기가 높은 만큼 부동산과 아파트 분양에 관심이 있는 분이라면 한번쯤 기억해 둘 만한 키워드가 되겠습니다.

민간공원 특례사업단지는 땅이 총 100%라고 할 때 70%를 공원으로 조성한다는 얘기입니다. 상당히 퍼센티지가 높죠?
따라서 아파트, 상가와 같은 주거 및 상업시설은 나머지 30%에 짓게 됩니다. 민간사업자는 이 30%를 잘 개발해 수익을 남겨야 합니다.

그렇다면 왜 이 민간공원 특례사업단지가 구매자들에게 인기일까요?
그것은 당연히 공원 때문입니다.
무려 70%나 되는 어마어마한 넓이의 공원이 우리집 정원이 되는 셈이니까요.
아산자이 그랜드파크의 경우만 해도 조성될 공원(용화체육공원)이 축구장 32개 규모라고 합니다.
이 안에 실내체육관, 어린이체육 놀이터, 생태체험장, 숲속건강쉼터 같은 체육, 휴식 및 문화공간을 조성하게 되지요.

공원의 이름이 용화체육공원인 것으로 보아 아마 체육시설이 많이 들어설 모양입니다.
내 집 앞마당이 대형공원이라 ...
민간공원 특례사업단지. 나쁘지 않은 것 같습니다.

뉴스 녹이기

GS건설이 9월에 신규 분양할 예정인 충남 아산시 용화동의 '아산자이 그랜드파크'는 그랜드파크라는 이름처럼 드넓은 공원이 조성되는 단지이다. 이 공원의 넓이는 축구장 32개를 합쳐놓은 수준이다.

축구장 32개 규모의 대형공원이 조성되는 아산자이 그랜드파크
축구장 32개 규모의 대형공원이 조성되는 아산자이 그랜드파크